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24363830572642304?s=20
[제 4 화 뒷이야기 1] 톡소플라스마원충, 감독이 어떤 기생충인지 알고 싶다고 말해서, HFF 세포 내에서 무자비하게 증식하여 세포막을 파괴하고 대거 기어 나오는 톡소플라스마원충 동영상을 보여 줬더니, 징그러워!! 예상대로의 대답이어서 (웃음)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대체했습니다.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24366138320740352
[제 4 화 뒷이야기 2] 이리야가 세크메트 · 재팬에 있는 회상 장면, 실험실 화이트보드에 적혀있는 일련의 구조식은 사실 T-705 (제품명 아비간)의 합성 방법입니다. 일본산 항RNA 바이러스 약품으로 인플루엔자나 SFTSV뿐만 아니라 에볼라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의 보물입니다!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26850171482984448
 [제 5 화 뒷이야기 1] 모 지역 촬영에 동행했을 때 리허설에서 영어 대사 부분에서 야마시타 씨가 "여기, 대사 이상하지 않나요?" 라고 지적. 제대로된 문법으로 이루어진 영어 문장이었습니다만, 사실 엄밀하게는 스토리와 상충하는 것을 발견. 감수한 저를 포함해 아무도 깨닫지 못했던 것을 지적한 야마시타 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26851400309231616
[제 5 화 뒷이야기 2] 이리야의 BSL4에서의 실험씬, 실험쥐에 주사하는 장면은 사실 제가 했습니다.. 그러나 BSL4 복장은 답답하고 손목까지 딱딱해서 실험쥐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여러 번 다시 찍게 된 (쓴웃음). 당당하게 손출연 데뷔를 했어야 했는데 스탭들에게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26852832047423488
[제 5 화 뒷이야기 3] 미군역할을 맡은 출연자 분 (캐러 웨이가 아닌 이리야를 민 군인)은 사실 제가 자주가는 서부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촬영 도중에 알게 되어 둘이 의기투합해 지역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 후, 도쿄에서 다시 만나 함께 식사를. 드라마의 인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