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ORjtUQEMOs
괴짜이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기생충 학자 히모쿠라 테츠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거대한 식물원을 개조한 집이자 연구실에 틀어박혀서 마음대로 좋아하는 기생충의 연구를 하고 있다. 어느 날 히모쿠라는 조수 타카이에 하루마 (하마다 가쿠)와 함께 대학 시절의 교수님이자 현재는 미용회사 파나시안 뷰티의 CEO인 세미 마키코 (미즈키 아리사)의 강연을 들으러 간다.
파나시안 뷰티는 최상위 회원을 위한 '불로장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안티 에이징 치료가 시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치료를 받은 회원 중 몇 명이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 것이 발각. 치료에 의한 부작용인가?
의심을 품은 히모쿠라는 타카이에, 마키노 토모에 (나나오)와 함께 파나시안 뷰티의 내막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세미 마키코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젊음"에 집착하는 데는 과거의 어떤 사건과 연관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타카이에에게 죽음의 위기가 다가온다 ...!
http://www.tbs.co.jp/inhand/story/s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