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16654008590974976
작년 가을, TBS프로듀서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 “ 선생님, 감수 부탁드립니다. 주인공은 괴짜 기생충 학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시작된 드라마 감수입니다만, 드디어 오늘 밤 제 1화 방송입니다.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16713689690677248
1화 후반부 야마시타 상 (히모쿠라 역)의 제멜바이스의 슬픈 마지막 이야기의 인용부터 연구는 100년, 200년 후 먼 미래를 보는 것이라는 대사,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모든 과학자의 외침을 MIT제 최첨단 의수에서 날아오르는 무당벌레로 멋지게 표현!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16720771445903361
[제 1 화 뒷이야기] 또한 극중에 한 장면만 살아있는 진짜 침노린재가 등장합니다. Rhodnius prolixus로 제 연구실에서 10년 이상을 개체가 끊어지지 않고 있는 침노린재입니다. 현실감을 조금이라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촬영스텝 여러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침노린재 = 1화에 나오는 사시가메
작년 가을, TBS프로듀서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 “ 선생님, 감수 부탁드립니다. 주인공은 괴짜 기생충 학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시작된 드라마 감수입니다만, 드디어 오늘 밤 제 1화 방송입니다.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16713689690677248
1화 후반부 야마시타 상 (히모쿠라 역)의 제멜바이스의 슬픈 마지막 이야기의 인용부터 연구는 100년, 200년 후 먼 미래를 보는 것이라는 대사,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모든 과학자의 외침을 MIT제 최첨단 의수에서 날아오르는 무당벌레로 멋지게 표현!
https://twitter.com/hirokanuka/status/1116720771445903361
[제 1 화 뒷이야기] 또한 극중에 한 장면만 살아있는 진짜 침노린재가 등장합니다. Rhodnius prolixus로 제 연구실에서 10년 이상을 개체가 끊어지지 않고 있는 침노린재입니다. 현실감을 조금이라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촬영스텝 여러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침노린재 = 1화에 나오는 사시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