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LE7bXmbBW8
괴짜이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기생충 학자 히모쿠라 테츠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거대한 식물원을 개조한 집이자 연구실에 틀어박혀서 마음대로 좋아하는 기생충의 연구를 하고 있다. 한편, 의사로서의 길이 끊어지고 히모쿠라의 조수가 된 사람을 좋아하는 타카이에 하루마 (하마다 가쿠)는 빠르게 히로쿠라에게 휘둘리게 된다.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히모쿠라에게 감염병이 의심되는 의식불명의 여성에 대한 조사 의뢰가 들어온다. 히모쿠라가 그 여성의 혈액을 조사해 보니 "하트 랜드 바이러스"라는 일본에서는 아직 발견된 적이 없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히모쿠라와 타카이에는 감염 루트를 조사하기로 한다. 감염 여성의 집을 방문했지만 집에서 나온 사람은 9살 아들 와타루 (코미에 타이가) 였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지만 와타루는 짐작 가는 점이 없는 듯 하고...
그런 가운데, 새로운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이 정보를 들은 내각관방 과학 · 의료 대책실의 마키노 토모에 (나나오)가 히모쿠라 연구소로 달려간다. 히모쿠라, 타카이에, 마키노는 다시 문제해결을 위해서 힘을 합치게 된다. 하지만 조사가 진행되어 가는 중 의외의 사실이 드러나...
http://www.tbs.co.jp/inhand/story/s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