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어플 지우라고 답한 거 있잖아
그거 처음 봤을 때는 웃겼는데 탐라에서 마주칠 때마다 곱씹으니까 뭔가 설렘도 있는 이유가 내가 번역투를 봐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너무 남자 같아서 설레..ㅋㅋㅋㅋㅋ
이걸 말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씬롱이 말하는 모습을 본 게 서바용 멘트(준비과정, 순발식) 자컨(멤버들하고 대화) 공식 영상(음원 발매 등 공식 멘트) 이런 것들인데 과거 버블이 아니라 현재로 저렇게 팬들한테 저런 바이브로 말한 게 처음이라 너무너무 좀 그래 웅..
결론은 빨리 플챗을 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