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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핵심 콘셉트는 알파드라이브원의 ‘주행 기록’이다.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까지 여덟 멤버가 데뷔라는 목적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는다. 준비된 무대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최대 규모 K-POP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5 MAMA AWARDS’ 첫 무대를 준비하는 비하인드부터 카메라가 따라간다.  

 

ALPHA DRIVE ONE은 2025 MAMA AWARDS에서 팀의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ALPHA DRIVE ONE Let's Go’는 이 대형 무대를 향한 준비 과정과 리허설 현장을 세밀하게 기록한다. 안무를 맞추고 라이브를 점검하는 시간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전 고조되는 긴장과 끝나고 난 뒤 밀려오는 안도감이 어떻게 교차하는지도 그려질 전망이다. 여기에 데뷔 직전 멤버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셀레브레이션까지 더해지며, 데뷔를 앞둔 팀 특유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포착한다.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제작진은 연습실과 리허설 무대뿐 아니라 스케줄 시작 전과 종료 후 멤버들만 탑승하는 전용 차량 ‘알파카’에서 벌어지는 장면에 집중했다. ‘알파카’는 ALPHA DRIVE ONE의 전용 이동 차량을 뜻하는 이름으로, 시동이 켜지는 순간부터 멤버들만의 시간이 본격적으로 흐른다. 차 안에서 나누는 사소한 일상 대화, 장난, 서로에 대한 고민 상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 등이 맞물리며 팀의 케미스트리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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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2025 MAMA AWARDS에서의 첫 무대를 발판으로 본격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의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하며, “멤버들이 직접 느끼는 설렘과 긴장, 서로를 향한 응원까지를 주행 기록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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