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춘완 광고! 지하철에 간간이 보이더라
그리고 그 2층버슨가 버스로도 지나갔는데 차타고 있던지라 어어..!! 하는 사이에 지나가버림ㅜㅜ
공항에는 그네탄거 같은 그 광고도 있었는데 걔도 어어! 하는 사이에 지나갔어ㅜㅜ
그네광고는 광고텀 되게 길어서 다시 못 봤었음 8ㅅ8
그리고 이건 쿠거뮤직?(쿠거가 아니라 큐워!! 중국어 까막눈이라 고마우신 분들을 몰라뵜습니다 흑흑) 큐워뮤직에서 해줬다는 그 광고!!
생각보다 길고 사진도 예쁜것들+되게 많이 해줘서 보는내내 행복했다..ㅜㅜ
사랑이 듬뿍듬뿍 담긴거 같은 영상이었음ㅋㅋㅋㅋㅋ
이건 동영상 찍은거!
앞에 잠깐 한 분 지나가시는거 뒷모습이라서 올리는데 혹시 문제된다면 지울게
그리고 이건 쟌쟌이 틱톡 광고
내 동선으로는 이 광고 몇번 못봐서 소중해 8ㅅ8
그리고 이건 중국 국내선 공항에 있는 쟌쟌이 un광고!
아래짤 화질이 이런 이유는.. 수속 마치고 들어왔는데 바깥에 저게 보여서 이렇게라도 찍었음ㅜㅜㅜ
수속하기 전에 있는 곳이니까 만약 갈 새우가 있다면 나같은 실수는 절대 노우..
자 이제 먹을걸로 넘어가보면
먼저 우노래에서 맨날 보는 그 음료
이프로에 복숭아맛 더 진한 탄산음료였어!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그 맛
이것도 우노래 광고에서 맨날 본 후지화구~퐈 화셩유
안샀는데 그냥 반가워서 찍음
어떤 마트 가나 이렇게 매대 대빵으로 나와있더라
그리고 버드오빠의 버드와이저!
이건 뭐 한국이랑 맛 별로 다를 거 없는 거 같아
그리고 대망의 아궁이!!
쟌쟌이 사진 있는 버전은 도저히 못 찾..았...다....ㅜㅜㅜㅜ
얜 과정이 있으니 중간중간 적어보겠어요 홍홍
일케 중간 절취선을 뜯으면
하는 방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음!!
구성은 이렇슴다
이렇게 ㄹㅇ 생쌀과 맛있는 냄새나는 고기+감자를 넣고
용기선까지 물을 붓고
핫팩을 넣고 !!찬 물!!을 또 용기선까지 따라 부어서 음식 넣고 뚜껑 닫으면
곧 이렇게 김이 나옴ㅋㅋㅋㅋ 귀엽더라
김이 다 사라진 후에 뚜껑 까서 먹으면 됨!! (약 15분정도 소요)
그럼 요렇게 야들야들한 고기와
흰 쌀밥이 완성됩니다
얜 반찬으로 있는 거 같은데 난 귀찮아서 안먹어봤어ㅋㅋㅋ
내 생각엔 즉석밥치고 되게 퀄리티 높은 거 같음!!
22위앤이라는 가격으로 애매한 가격이지만 가끔 먹기 괜찮을거 같음
근데 난 뜨거운거 되게 못 먹는 편인데 반찬 반 이상 먹을때까지도 계속 뜨거워서 맛 제대로 못 느끼고 먹었어ㅋㅋㅜㅜㅜㅜ
감자도 그렇게 무르지도 않고 그렇게 딱딱하지도 않은 딱 좋은 익힘임!!
밥도 다 잘 익어서 나오고 좋아!
맨날 쟌쟌이 우체통에다가 밥 넣어준 이유를 알겠음ㅜㅜ
찬물만 있으면 따뜻한(사실 엄청 뜨거운) 밥을 먹을 수 있다니 이런거 처음보는 나로서는 혁명이야..!
아 소스는 냄새는 그 중국 음식 냄새 약간 나긴하는데 맛은 뭐 우리나라 음식이랑 별 다를거 없는 거 같아!
못생긴 손 미압합니다..
쨋든 감동의 아궁이 후기를 넘어서 우노래 보면서
이숴ㅔ키는 꼭 먹어서 혼쭐을 내줄테다 했던 메이르시앤유!!!(발음 맞나?)
우유처돌이인 나로서 굉장히 고급져보이는 패키징에 엄청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ㅋㅋㅋㅋ
난 서울우유 극혐하고 파스퇴르 진짜 좋아하는데 얘는 서울우유에 가까운 그런.. 우유였음ㅜㅜ 뭔지 RG?
냉장고가 별로 시원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다시 도전해보긴.. 좀 그래ㅜ
다시 한 번 못생긴 손 미안합니다😂
그리구 이건 마지막! 쟌쟌이 레이즈..!!
한봉다리일줄 알았는데 요렇게 두봉다리였다
그리고 내용물은 반도 안되게..^^ 차있음
가격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20위앤쯤 했던거 같아
근데 생각보다 초코가 두껍고 그렇게 저렴한 초코맛은 아니라서 괜찮음!!
정말 정직하게 감자칩에 초코바른 맛이야ㅋㅋㅋㅋ
짭쪼름하진 않은데 감자칩향이 약간 들어옴
사실 글쓰는 지금도 이거 먹으면서 쓰고 있다🐷
적어놓고 보니까 투머치토커네ㅎㅎㅎ
다들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라면 와이파이로 들어왔길 바라며
이만 우노래 마음의 준비하러 갈게✋
아 그리고 중국에서 진짜 먹을 때 빼고 계속 마스크 쓰고 다녔고 한국에서 아무도 안 만났음ㅜ
나갈때도 마스크 쓰고 다닐거고 당분간 집 밖에 안나갈거야 흑흑
이렇게.. 심해질줄은 몰랐다...ㅜㅜ 다들 몸조심하고 마스크 꼭꼭 쓰고 다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