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가 시작되었고 이제 함께한 시간보다
떨어져있는 시간이 더 길지만
그럼에도 함께했던 순간들이
영원하길 바랄 정도로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
작년 오늘은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마음은 아파도 현재를 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여전히 응원하고 있어
우리애들 그리고 원잇들 다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떨어져있는 시간이 더 길지만
그럼에도 함께했던 순간들이
영원하길 바랄 정도로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어
작년 오늘은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마음은 아파도 현재를 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여전히 응원하고 있어
우리애들 그리고 원잇들 다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