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린 처음부터 평탄치 않았잖아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이런 어려움이 와서 다른 방에 못가고 독방에 갇혀만 있어야 할 때도 애들 생각 그리고 원잇 덕분에 견뎠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그냥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다같이 11명 응원할거잖아
여기서 더 가든 멈추든 난 여기 계속 올 생각인데 다른 원잇들도 와주겠지ㅠㅠ
11명 모두의 인생도 원잇들 인생도 다 응원해 애들만 믿자!
뭔가 뭐든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은 마음으로 썼는데 너무 마지막 인사처럼 했네ㅠ퓨ㅠㅠㅠㅠ 미안미안
뭔가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랬어ㅠㅠ 물론 지금만 좀 이러다가 나중엔 또 멀쩡하게 인사하거 할 생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