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만히 놔두고, 뒤돌아서 똑같은 똥 더미를 훌쩍 뛰어넘어 집 안으로 다시 뛰어가곤 했습니다. 똥을 그냥 거기 그대로 버려두는 거죠.
자본: 저희가 그걸 몇 번 밟았어요. 빌은 저희보고 그걸 치우라고 지시하곤 했죠. 빌이 "교대 근무하러 들어오는 사람 누구나, 너희가 이거 치워야 해"라고 말하면, 결국 저희가 그걸 치우는 사람들이 되는 거였어요. 전 맨날 불평했죠. "우리가 이딴 똥이나 치우려고 계약한 건 아니잖아요"라면서요.
빌: 서로 대치하는 상황까지 간 적도 있었어요. "난 그 똥 안 치워." "나도 안 치워. 네가 치워." "아니, 네가 치워." 이런 식으로요.
자본: 그래서 가끔은 그 똥이 그냥 거기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도 했어요. 하지만 잭슨 씨(마이클 잭슨)가 그 똥을 밟았을 때? 그때 상황이 진짜 심각해졌죠.
빌: 저희는 그분을 어떤 회의에 모셔가던 중이었습니다. 중요한 회의였죠.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 디자이너 브랜드 구두를 신으신 채, 차를 타려고 차고를 가로질러 걸어오시다가 그걸 그대로 밟아버리신 겁니다.
자본: 그분은 프린스를 아주 호되게 야단치셨어요. 책임감에 대한 훈계를 늘어놓으셨죠. "네가 개를 원했잖아, 프린스. 네 개야. 네 책임이라고. 경호원 아저씨들 책임이 아니야."
그 일이 있은 후로 프린스는 아주 칼같이 행동했어요. 개가 차고 안이든 마당이든 어디를 가든지 간에, 프린스는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뒤따라다니며 개똥을 치웠습니다. 그 후론 전혀 문제가 안 됐죠.
빌: 프린스는 정말 맏형다웠어요. 나이에 비해 아주 똑똑했고, 주도적인 아이였죠. 잭슨 씨는 다른 두 아이(패리스와 블랭킷)를 돌보는 데 있어 프린스에게 많이 의지했고, 패리스와 블랭킷도 항상 프린스의 지도를 따랐습니다.
저희는 항상 타이트한 일정에 맞춰 모든 걸 움직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저희는 언제나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려고 했죠. 하지만 마이클 잭슨은...
https://x.com/liberiangirl779/status/2074099253299847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