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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캐서린 잭슨이 말하는 마이클 운전면허 취득/운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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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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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누가 나를 알아보는지 알아?”
어느 날 마이클이 감탄하며 말했다.
“아이들이야.”

마이클은 보통 스스로 운전해서 왕국회관(Kingdom Hall)과 전도 활동 장소들을 다녔다. 그는 마침내 1981년, 스물세 살의 나이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처음에는 운전을 배우고 싶어 하지 않았다.

“밖에 나가고 싶으면 운전기사를 부르면 되잖아.”
내가 면허를 따라고 계속 잔소리를 했을 때 그가 말했다.

“그런데 네가 어딘가에 있는데 운전기사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떡할 거니?”
하고 나는 타일렀다.

결국 그는 마음을 바꾸어 운전 수업을 받았다.

운전을 시작한 뒤 마이클은 의외로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처음으로 그가 나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갔을 때, 우리는 할리우드 힐스의 굽이진 도로인 멀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ive)를 달렸다. 정말 간담이 서늘해지는 경험이었다.

“목이 삐었고 발도 아파.”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라토야가 나중에 불평했다.
“발로는 계속 브레이크를 밟는 시늉을 하고, 목으로는 차를 도로 위에 붙잡아 두려고 조향하는 흉내를 냈어. 너무 무서웠다고!”

나 역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했다. 마이클은 속도를 빠르게 내는 편이었다. 게다가 그는 나와 똑같은 습관도 있었는데, 앞차에 아주 바짝 붙어서 달리다가 마지막 순간에 급정거하는 것이었다.

그 후 마이클은 혼자 외출하기 시작했다.

“혼자 다니면 안 돼.”
나는 말했다.
“빌 브레이(Bill Bray)에게 같이 가 달라고 하렴.”

하지만 마이클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딜 가든 늘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는 게 지겨워.”

운전을 시작했을 때 마이클은 고속도로는 절대 이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마이클이 우리를 태운 채 고속도로 진입로로 들어섰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잠깐만, 마이클! 지금 뭐 하는 거니?”

“이제 나 고속도로도 탈 수 있어!”
그는 웃으며 말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로스앤젤레스를 돌아다니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깨닫고 나서야 그는 생각을 바꾼 것이었다.

마이클의 첫 차는 메르세데스였다. 그 후 그는 검은색 롤스로이스를 샀는데, 나중에 그 차를 파란색으로 다시 칠했다.

어느 날 그 롤스로이스를 타고 있을 때 마이클은 경찰에게 정차 명령을 받았다. 집 앞에서 팬들에게 붙잡힌 것이 아니라, 밴나이스(Van Nuys) 경찰관에게 제지당한 것이었다.

“이 차는 도난 차량처럼 보이는데요.”
경찰관이 말했다.

그날 마이클은 변장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경찰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마이클은 정중하게 자신이 실제로 그 차의 소유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차량 조회를 진행했고, 마이클에게 미납된 교통위반 벌금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이클이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밴나이스 구치소에 앉아 있었다.

빌 브레이가 보석금을 내고 그를 데리고 나왔다. 나는 마이클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그 경찰관에게 도난 차량이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봤어야 했어.”
마이클이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준 뒤 내가 말했다.
“어쩌면 그 경찰은 젊은 흑인 남성이 롤스로이스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마이클은 그 경험에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즐거워하는 듯했다.

“감옥에 있는 기분이 어떤지 알게 됐어!”
그가 신나게 외쳤다.

몇 년 동안 마이클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지켜본 뒤, 나는 그가 빅토리 투어(Victory Tour) 이후 일과 놀이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기뻤다. 비록 경호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야 했지만 말이다.

원래부터 동물을 무척 사랑했던 마이클은 자신이 기르던 여러 동물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중에는 라마인 **루이스(Louis)**와 롤라(Lola), 사슴인 **프린스(Prince)**와 프린세스(Princess), 그리고 공작인 **윈터(Winter)**와 **스프링(Spring)**이 있었다.

한동안 마이클은 **자바(Jabbar)**라는 기린도 키웠다. 그러나 이웃들의 불만이 제기되었고, 결국 그는 기린을 다른 곳에 맡겨야 했다.

그러던 중 마이클에게는 스스로 찾아온 특별한 “반려동물“이 생겼다.

어느 날 마이클이 마당에서 피칸을 먹고 있는데, 한 마리의 **어치(blue jay)**가 날아와 그의 손에 있던 견과를 낚아챘다. 마이클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집 안으로 달려가 피칸을 더 가져와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그 새는 또다시 그것들을 가져갔다.

그때부터 **“제이(Jay)”**라는 이름의 그 어치와 마이클은 친구가 되었다. 마이클은 손님들이 오면 늘 제이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곤 했다.


eLmYZm

UEKaGg 

gtp돌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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