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같은데 벌써 작년 이맘때라 1년 다됐네ㅋㅋㅋㅋ
아무튼 작년에 나 네번 보러 갔었거든
두번은 용아맥 가서 보고 두번은 동네 씨지비 가서 봤었음
용아맥은 확실히 찐팬비율 엄청 높았고 다른 일반관 두번은 테일러 잘 모르고 몇곡만 알거나 호기심으로 온 사람도 많아보였음
나가면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여러 화제된 이슈들 엄청 잘알더라ㅋㅋㅋ 테일러가 뭐뭐했다는데 ~~ 이러이러하대 하면서 말하는게 딱 한국에서 화제된 테일러 이슈들 ㅋㅋ
그리고 구글 뉴스창 키면 메인에 테일러스위프트가 미국에서 뭐뭐했다!! 대문짝만하게 뉴스로 뜨는 경우 진짜 많아서 작년 기점으로 아 확실히 테알러 이름 자체가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연예인 상징?처럼 된게 체감 됐음
그리고 현실에서도 몇번 체감된 일화 있음ㅋㅋ
어제 대학생들이 뽑은 분야별 유명인 순위 뜬거 보고 생각나서 써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