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취미라는게 있었던거같은데 지금은 비는 시간에 서프라이즈송 조합 어떻게 할지, 어떻게 하면 팬들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지만 고민하느라 다른 삶은 아예 없어졌다고 말한 테일러... 2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자기의 개인적인 삶을 버리고 투어에만 오로지 쏟아부은 걸 알고있고 말이 쉽지 그 위치, 그 연차에 그렇게 헌신적이기 정말 힘들다는걸 알아서 아무 탈없이 투어가 마무리되기만을 빌었었음
제발 앞으로 인명사고 없이 남은 일정 무사히 마무리되고 테일러와 테일러팀 크루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좋은 기억만이 남는 투어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