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로 최악인듯
작년에 인기 피크 찍고나서 숟가락 얹으려고 달라붙어서 발언 강요하는 온갖 정치충들 안티화력 점점 더 커지고있고 팬이 죽는 사고 브라질, 영국 두건이나 터졌고 테러위협에 행동 표정 말투까지 하나하나 검열하는 안티들 내가 다 지겨울 정돈데 테일러가 그런거 원동력 삼아서 풍자곡도 쓰고 하는 아티스트지만 그냥 한 인간으로서 너무 안쓰러움... 투어 끝나고 한동안 테일러 못 볼거같은 예감도 든다
레퓨테이션 투어때는 테일러가 관객들이랑 만나면서 멘탈이 회복돼서 다시 미디어에 나오기로 결심했는데 에라스투어는 너무 상징적인 투어가 되면서 숟가락 얹는 사람이 많고 관심도가 과도하니까 테일러 본인도 팬도 피로함 쌓이는 사건사고가 계속 터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