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정말 개개개개힘들었음..ㅋㅋㅋ
나 원래 해외 공연보러 자주다니고..해외 페스티벌도 자주가서 익숙한데 그중 역대급이었음.. 표구하기 난이도..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표구해본적 처음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가까운나라...ㅋㅋㅋ (..심지어 그 중에 호주가 포함되었다는게 어이가 없지만) 여튼 그나마 비행기 100만원 이하인 나라로 시도했는데
진짜..눈물이 앞을 가리는......도전기였다
1. 싱가폴
- 계정 8개나 만들어서 응모했으나.. 아예 티켓팅 할수 있는 코드 발급부터 광탈
2. 호주
- 서버 터져서 실패..서버 터지는 실패는 하도 많이해서 가물가물한데 내기억이 맞다면 멜번이랑 시드니가 다른날이였는데
둘다 실패했던 기억이 있음...
3. 일본
- 진짜 마지막 기회다.. 싶어서 외국인 응모 계정 여러개 만들어서 모든 날 응모하고
혹시나 싶어서 일본사는 지인한테 요청해서 내국인 인증받아서 내국인도 넣음
->결과 : 외국인응모 전부 광탈하고 내국인만 딱 하루 당첨
그래서 일본으로 갔다왔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정말 스트레스받았음
내가.. 이 투어를 못본다...? 심지어 그땐 이렇게 빨리 에라스투어 영화가 개봉할줄도 몰랐어서
진짜 눈물나고.. 나만 못보나..? 해서 스트레스였음 ㅋㅋ
그래도 그렇게 갔다와서 다행이야 정말.. 너어어무 좋았고
나는 더아쳐랑 롱리브 봤으니까 ^^... TTPD보는 후반부 유럽팬들 부러워서 하는소리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