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테일러가 기존 앨범 6개 전부 재녹음한다고 발표했을때 안티들이 얼마나 환호했는지 몰라ㅋㅋ 팬들도 우려 엄청 많았지 몇년간 재녹음프로젝트에 묶여서 예전작업물들이나 다시 녹음해서 내놓다가 커리어황금기 다 지나있겠단 의견이 지배적
재녹음프로젝트가 너무 대성공한 지금에 와서야 엥싶지만 그때 보기엔 시류도 지났고 이미 소비될대로 소비된 예전작품에 아티스트가 몇년간 묶여있는게 얼마나 큰 손해였겠어
팬덤의 절대적 지지, from the vault로 기존팬덤에도 신선함 유발, all too well 10mv의 엄청난 성공, 틱톡으로 오래된 히트곡이 젠지세대에 통해서 재떡상 등 여러요소가 어우러져 신의한수가 되어 오히려 커리어 재부흥을 일으킨 요소로 작용했지만 재녹음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선언한 당시만 해도 엄청난 도박이자 커리어의 큰 손해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