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사랑을 잊는건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뭔가 다르다는 곡에서
'Each bar plays our song, Nothing has ever felt so wrong'
모든 술집(바)에서 우리의 노래가 나와. 이렇게 잘못된 기분은 처음이야.
라는 가사때문에..
다른사람이라면 비유겠지만 화자가 테일러 스위프트라면 진짜로 our song이 전세계 어느 바에서나 울려퍼질테니까
갑자기 확 와닿아서... 그후로 이곡을 자주 들음ㅋㅋㅋ
산뜻하고 즐거운 비트와는 다르게 역설적으로 슬픈 가사도 그렇고
가끔은 you're losing me보다도 슬프게 느껴짐 ㅠㅠ 여튼 힛디퍼런트 좋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