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forklore이후의 늦덬이라
fearless 앨범이 대단했다는건 아는데 막 와닿진 않았거든
특히 사회인의 나이에 입덕했고 컨트리 이후에 음악을 하는 테일러가 익숙한 편이라
근데 eras tour영상 보면서 이 때의 매력을 너무 깨달음ㅋㅋㅋㅋㅋ 진짜 좋음 왜 근본인지 깨달음
fearless 에라 하고 문열리고 기타들고 뛰어나올때부터 노래 끝나자마자 기타 들고 바로 you belong with me 이어지는 흐름까지 완벽함
자기가 만든 곡을 기타치면서 즐겁다는 듯이 부르는 테일러가 좋은거임 ㅋㅋㅋㅋ
정말 앞으로 나이가 들고 언제 어느때 이 노래들을 불러도 영원히 사랑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