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KaMUm7YwZc
You All Over Me
도로에서 마지막 빗 방울마저 말라버리면
Once the last drop of rain has dried off the pavement
얼룩이라도 찾아야 했지만, 난 그러지 않았어
Shouldn't I find a stain, but I never do
바퀴가 오래된 시골길의 돌을 밀고 지나가는 모습이나
The way the tires turn stones, on old county roads
바퀴가 진흙투성이가 되는 모습에
They leave 'em muddy underneath
널 다시 떠올려
Reminds me of you
넌 오래된 화장실 칸막이 벽에 그려진 낙서를 발견해
You find graffiti on the walls of old bathroom stalls
알다시피, 바로 긁어낼 수 있어
You know, you can scratch it right off
그건 원래 그런 것이니까
It's how it used to be
하지만 몇번이나 교환되었을 주머니 속 달러처럼
But like the dollar in your pocket, it's been spent and traded in
네가 거쳐왔던 곳들은 바꿀 수 없어
You can't change where it's been
나를 떠올리게 해
Reminds me of me
나는 살아왔고, 배웠어
I lived, and I learned
널 가졌었고, 다쳤어
Had you, got burned
버텼고, 붙들어도 봤어
Held out, and held on
신은 아시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시간을 낭비하고 눈물도 흘렸어
God knows, too long, And wasted time, lost tears
여기서 나가겠다고 맹세했어
Swore that I'd get out of here
하지만 어떤 자유도 널 완전히 깨끗이 지워버릴 순 없었어
But no amount of freedom gets you clean
난 아직도 너에게 온통 사로잡혀 있어
I've still got you all over me
6월의 가장 좋은 날과 최악의 날은
The best and worst day of June
내가 너를 만날 그 날이었어
Was the one that I met you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With your hands in your pockets
'나를 갖고 싶지 않아?'라며 웃었잖아
And your 'don't you wish you had me' grin
하지만 난 정말로 그랬으니까, 웃었고, 어린아이처럼 녹아버렸지
But I did, so I smiled, and I melted like a child
이제 내가 숨쉬는 공기 하나하나가 그때를 떠올리게 해
Now every breath of air I breathe reminds me of then
나는 살아왔고, 배웠어
I lived, and I learned
널 가졌었고, 다쳤어
Had you, got burned
버텼고, 붙들어도 봤어
Held out, and held on
신은 아시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시간을 낭비하고 눈물도 흘렸어
God knows, too long, And wasted time, lost tears
여기서 나가겠다고 맹세했어
Swore that I'd get out of here
하지만 어떤 자유도 널 완전히 깨끗이 지워버릴 순 없었어
But no amount of freedom gets you clean
난 아직도 너에게 온통 사로잡혀 있어
I've still got you all over me
나는 살아왔고, 배웠어
I lived, and I learned
그리고 돌아서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어
And found out what it was to turn around
그리고 봐, 우리는
And see, that we
정말로 그럴 운명은 아니었어
Were never really meant to be
그래서 거짓말도 하고 울기도 했어
So I lied, and I cried
그리고 나는 내 일부가 죽는 걸 지켜봤어
And I watched a part of myself die
어떤 자유도 널 깨끗하게 지울 수는 없으니까
'Cause no amount of freedom gets you clean
난 아직도 너에게 온통 사로잡혀 있어
I've still got you all over me
난 아직도 너에게 온통 사로잡혀 있어
I've still got you all over me
아직도 너에게 온통 사로잡혀 있어
Still got you all over me
*번역 이번에는 내가..하긴했는데 귀찮아서 나무위키에 있으면 퍼올듯.... 얼렁뚱땅해서 투박한 직역이 많음
다들 알다시피 Fearless는 2008년에 발매된 앨범이야
그때 쓰여진 곡이니 19살, 또는 그보다 어릴 때 쓴 곡이지!
미자일 때 벌써 전곡 작사작곡 정규앨범을 내고 그래미 올해의 앨범을 탄 테일러 스위프트..
어쨌든 그 때와 어울리는 곡이고 특히나 Fearless 앨범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해
Fearless 앨범의 서문에는 사랑과 용기(fearless)에 대해서 너무나 잘 썼는데, 그러한 앨범 전체 테마와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해
제일 인상깊은 구절은 역시 이부분일거 같아. 코러스(후렴)에 반복되는 이 가사
하지만 어떤 자유도 널 완전히 깨끗이 지워버릴 순 없었어
But no amount of freedom gets you clean
난 아직도 너에게 온통 사로잡혀 있어
I've still got you all over me
clean이라는 표현때문에 많이들 기억하는 1989앨범의 clean 곡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