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꽈츄 맨첨에 뜬 리릭비디오 보고 여러 감정으로 복잡했는데

1. 일단 컨셉이 확 바뀌어서 당황스러움
2. 근데 노래는 좋음
3. 근데 ㅅㅅㅣ발 ㅋㅇ만 없었어도ㅗㅗㅗㅗㅗ

이 순으로 감정 반복..... 진짜 너무 눈물나는데 통쾌하기도 하고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겨낸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가도 쥐새끼 때문에 너무 화나고........ 장난 아니라 노래 듣고 며칠동안 멍하게 지냈음ㅠㅠ
그냥.... 뭐랄까 킴ㅗ칸ㅗ한테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중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인 것 같았어

콜와츄는........ 그냥 눈물 쏟아냄ㅎㅋ... 원하는대로 부르라며 체념의 감정이 느껴지다가도 my baby~ 여기 들으면서 조세글자한테 절함 진심으로...... 루꽈츄로 달아오른 분노가 어느정도 진정되는 느낌.. 러버에서 디아쳐 들었을때도 이런 느낌이었음

갑자기 그때 생각하니깐 또 눈물나네ㅎ... 테이야 행복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