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압박감과 시련인가 싶은데 (그 모든 걸 같이 지켜봐왔던 팬인 나도 이렇게 힘들었었는데 테일러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안가) 그 모든 걸 견디고 이 자리에 있어줘서, 앞으로도 있어줄거라 너무 고맙다 테일러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