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순서는 무작위! / 마지막에 원덬이의 투정+슬픈소리가 있으므로 주의 ※
아침에 일어나서 뭐라고 할 말을 잊었어.. 너무 많이 울었다. 눈이 아플정도로...
이게 뭐라고 운건가 싶다가도 또 서러워서 울었음. 안좋은 이야기 안좋은 말들. 온갖 조롱 비아냥..
그게 꼭 루카를 향한게 아니여도, 루카가 좋아하고 남아있길 원하는 팀이고, 또 루카가 받아온 상가지고도 엄청 뭐라고 하니까..
안봐야지 하면서도 보게되고, 사람 마음이 자꾸 그렇게 가네...... 모들은 행복한 가정도 있고, 좋아하는 일 하고 있고 (잘 풀리진 않아도),
돈도 잘 벌고 있으니 나같은게 걱정하거나 안쓰러워 할 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내 덬심은 안그런거 같아.
마음이 많이 괴롭고 슬프다..... 반짝반짝 빛나고 웃는 모습이 그리워..
그래도 많이 응원해, 끝까지 네 편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