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월드컵을 너무 무기력하게 저희가 실패했고 진짜 카타르 월드컵보다 더 재미있는 월드컵을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그러지 못하고 많은 국민분들께 진짜 좌절감만 드렸던 것 같아서. 그냥 선수로서 생각이 많고 좀 무기력하고 이거밖에 안 되나라는 생각도 하고. 이번 소집 들어와서도 몸 상태도 아직까지는 예전 같지 않고 뭔가 계속 잔부상들이, 올해는 그나마 좀 괜찮았지만 월드컵 전에도 사실 부상이 있었다 보니까 100%로 제가 막 이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너무 속상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생각이 좀 많아져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 같고 늘 그랬어요.
걍 본인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