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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이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율의 정성희 변호사는 “이임생 이사가 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최종 후보자 3인의 면담을 마쳤고, 홍명보 감독의 수락 의사를 정몽규 회장에게 전달하자, 그 자리에서 “그럼 홍명보 감독으로 하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그 뒤 김정배 부회장의 구체적인 업무 지시(홍보실에서 내정발표, 홍 감독과의 감독직 계약은 계약 담당자 진행, 이임생 이사 보고서 작성)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임생 이사는 협회의 상근 기술직 최고 임원으로 대한축구협회 직제규정에 따라 회장의 지시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한편 정 변호사는 “이임생 이사가 캄보디아 나가 월드(NagaWorld FC) 구단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가게 된 것은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체코를 이긴 6월12일 구단의 제안을 최종 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억울했으면 청문회나왔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