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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4 라리가 캄프누 바르샤 대 마요르카
2010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된 마라도나가 캄프누를 방문했는데 스탠드에서 누가 인사를 하거든 그 사람이 크루이프야
마라도나의 방문으로 당시 22살이었던 메시는 마라도나와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했는데
그때 그라운드에는 라치오에서 마요르카로 임대 온 스칼로니가 뛰고 있었어 -후반 교체 후 잡힌 장면
당시 바르샤 감독은 당연히도 펩이었고
펩 옆에는 메시를 바르샤에서 종신-할뻔-하게 만든 티토도 수코로 나란히
펩 크루이프 마라도나 메시 축구 인생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친 세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 다 모여있었던 것도 낭만인데 국대감독이 된 마라도나와 메시 앞에서 뛰고 있었던 사람이 당시 기준 가장 메시와 상관이 없을 것 같던 스칼로니였다는 것도 너무 신기해 말도 안되게 영화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