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스포츠경향] 국내 문화에 친숙하지 않은 독일 분데스리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선수단 규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1~2차전 기용되지 않은 것
1,387 30
2026.06.29 11:46
1,387 30

■이름값만 빛난 황금 세대, 과연 최선을 다했나

북중미 월드컵의 처참한 실패는 화려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더욱 속이 쓰리다. 이번 대회를 위해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활동 무대를 옮긴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해외파들의 존재감은 ‘황금 세대’라는 표현이 어울렸다.

그런데 그 황금 세대가 굵직한 대회에서 힘을 못 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아시안컵에선 대회 기간 손흥민과 이강인이 충돌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고, 이번 월드컵은 손흥민의 활약상이 아닌 출전 시간에 모든 초점이 맞춰졌다.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큰 형님’처럼 선수들을 감쌌던 홍 감독이 이번 대회에선 작은 실수 하나 용납하지 않은 것도 선수들을 휘어잡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 과정에서 뜻밖에 상처를 입은 선수도 있었다. 국내 문화에 친숙하지 않은 독일 분데스리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선수단 규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1~2차전 기용되지 않은 것이 대표적이다. 다행히 카스트로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월드컵 데뷔의 꿈을 이뤘으나 대표팀의 불화설이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자신을 둘러싼 거센 비판에 강경 대응을 선언한 설영우(즈베즈다)의 처신도 도마에 오른 것은 마찬가지다. 선수 개인으로선 과도한 비난과 인신 공격 등에 마음이 쓰일 수도 있었지만, 월드컵에 전념할 시기 팬들과 싸운다는 인식을 남겼다.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모락셀라] 피지 모락셀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체험단 30인 모집 349 06.27 42,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79,4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92,5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81,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49,606
공지 알림/결과 왕덬 왔네?? 국대방 필요하다면서 쓰레기글 어쩌고에 댓글 써줌 27 24.02.17 181,123
공지 알림/결과 지금 들어왔는데 ㅋㅋ 해축방 문제는 존나 의도궁예라 생각하거든 8 24.01.22 176,887
공지 알림/결과 아니 진짜 룰들 좀 창조해내지마 ㅋㅋㅋㅋ걍 축구이야기 다 하면안됨? 29 24.01.22 167,172
공지 알림/결과 진짜 해축방 고인물인데 진심 말도안되는 고나리 하고있는거라고 31 24.01.22 176,528
공지 알림/결과 근데 해축방 ㄹㅇ 먹금 못하는것도 맞고 예민충 많은것도 맞는듯 13 24.01.22 203,817
공지 알림/결과 여기 분위기 예민하고 피곤해서 글 쓰겠나 싶은 경우 많이 봄 8 24.01.22 186,393
공지 알림/결과 어떻게 해야 신고 하면 주어 까주니까 앞으로 보이는 족족 신고해야지~같은 논리가 나옴? 16 24.01.22 165,123
공지 알림/결과 근데 솔직히 내기분상해죄로 신고하고 썰어달라 징징거리는거 좀 그래ㅠ.. 16 24.01.22 229,059
공지 알림/결과 애드라 나 어그로 신고했다가 마상입음 ㅋㅋㅋㅋㅋ 16 24.01.08 165,1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80739 잡담 근데 우리 확실한 키퍼 후임은 있어? 13 15:37 190
1280738 잡담 홍명보 사임한거 본인이 결정한게 아니라던 썰 있던데 사실일까? 20 15:32 373
1280737 잡담 이강인은 지금 생각해도 존나 불쌍하네 64 15:30 518
1280736 잡담 남아공전 이후로 ㄹㅇ 망한집의 표본을 보는거 같음 5 15:23 214
1280735 잡담 진짜 fm좀 치는 사람데려와도 32강은 갈듯 15:17 49
1280734 잡담 아 죄송합니다 죄송하고 1 15:15 303
1280733 잡담 자기 때문에 소리 지르는 거 모르고 어리둥절한 메시 7 15:12 323
1280732 잡담 ㅅㅈㅎ 인기 좀 하락한건 맞아서 월드컵으로 다시 부흥 생각했는데 15:10 195
1280731 잡담 당장 임감해준다고 해도 그스쿼드로 16강 8강에서 떨어지면 욕먹을게 뻔해서 6 14:58 267
1280730 잡담 제대로 뽑으려고 임감 두는거면 김도훈 괜찮아보임 4 14:53 326
1280729 잡담 하 난 월드컵 끝나면 그래도 축구붐이 올 줄 알았어 4 14:48 301
1280728 잡담 김판곤은 요즘 뭐함? 4 14:48 296
1280727 잡담 와 옌스 잘생겼다 8 14:48 348
1280726 잡담 새벽에 캐나다 남아공 보는데 진짜 ㅈㄴ 긁히더라 4 14:48 406
1280725 잡담 김도훈은 더이상 아예 본인이 감독할 생각 없다하던데 2 14:47 318
1280724 잡담 초딩들이 지나가면서 큰소리로 떠드는데 홍명보 사퇴한 거 봄? 축협 물갈이 해야한다. 정몽규 도망쳤더라? 이런다 3 14:47 161
1280723 잡담 아컵 일본은 왜 자꾸 결승도 가기전에 미끄러져? 9 14:45 339
1280722 잡담 오늘 점심먹는데 회사동료가 강인이 땅치는 영상 얘기해서 놀랐어ㅋㅋㅋ 7 14:43 393
1280721 잡담 근데 앞으로를 생각하면 진짜 감독 공들여서 시간 좀 길게 잡고 뽑는게 좋긴하지 3 14:43 86
1280720 잡담 준호 강인이랑도 저번에 같이 외출했지 않았나ㅋㅋㅋㅋ 2 14:41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