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드컵 상대인 멕시코는 이번 3월 A매치 승리가 없지만 잘했다. 상대가 벨기에(1-1 무승부)와 포르투갈(0-0 무승부)이었다.
멕시코와 미국이 벨기에 포르투갈과 교차로 붙었는데 미국은 다 졌는데 멕시코는 비겼다. 그래서 현재 자신감에 차 있다.
(미국 0-2 포르투갈, 미국 2-5 벨기에)
지난 10월에 한국을 못 뚫었을 때 현지에서 비판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번 결과로 분위기가 좋아졌다.
벨기에전 실점하기 전까지 5경기인가 연속 무실점인데 상대가 누구든 탄탄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쌓이고 있다.
다만 주전 3명이 부상을 당해 그 중 2명은 월드컵을 못 나온다고 한다.
오초아 후계자로 알려진 그 주전 골키퍼도 못 나온다.
월드컵 중계권 협상은 3월 말이 데드라인이라고 했는데 그건 JTBC측의 입장이었고 그게 데드라인이어야 할 아주 분명한 이유는 없었다 (현재도 협상 중)
다만 간접적인 이유는 있었다. 본선이 시작하기 최소 2개월전에는 결정이 나야 지상파 방송사들이 IBC를 꾸릴 수 있다.
IBC에 넣어야하는 기계들이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배로 보내는데 2개월 전에는 보내야 한다.
저는 IBC에 청약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이미 지난주 쯤에 끝이 났다고 들었다. (이미 끝나서 의미 없다는)
이렇게 되면 아무리 지금 협상을 한다고 해도 그돈씨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러면 지상파 방송사들은 IBC도 못들어가기 때문에 중계권료를 더 깎으려고 들 것이다. 이것도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다.
만약 이번 3월 A매치 2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더라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도 별로 높지가 않고
이래선 광고나 다 채울 수 있겠어? 이런 분위기면 협상이 더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저도 저에게 소식을 전해준 그 분의 예측으로는 지상파 3사가 안 들어오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했다.
그리고 지금 많이 알려졌지만 JTBC가 뉴미디어 컨텐츠를 네이버쪽에 다 넘겨버려서
지상파 방송사들이 보도권 수준으로 접근하는것 외에는 자사나 유튜브 등에서 활용을 할 수가 없다. 이것도 굉장히 치명적이다.
그렇다. 그것도 크리티컬하다. 방송사마다 유튜브 채널도 엄청 많고 거기에 쓸게 얼마나 많은데 그걸 전혀 활용을 못하니까.
그럴거면 왜 우리가 돈까지 써가면서 이걸 중계해야 돼? 그런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