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가장 먼저 영국으로 갔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함께한 '제자' 황희찬이 뛰는 울버햄턴으로 넘어가 두 경기를 봤다. 김 감독의 기운 때문이었는지, 4일 웨스트햄전에서 황희찬은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고, 울버햄턴도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 감독은 "(황)희찬이가 기분이 좋았는지 고맙게도 식사까지 대접해줘서, 오랜만에 축구 얘기 실컷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