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히 단체종목 보고 겪은 사람들은 다 알잖아 저들 사이에 스킨쉽이 어느정도 선에서 이루어지는지
당연히 요즘 시대는 과거보다 개인을 중요하게 여기고 인권이 강조되니까 기분나쁜걸 나쁘다고 할수 있고 그게 잘못은 아님 근데
상황과 맥락 그리고 관계의 문제에서 저정도 수위를 폭행이라고 단정짓고 사람하나를 업계에서 묻을 정도가 되는가 하면 매우 의문임
나는 다른거보다 저게 신태용이 아니라 홍명보였으면 올산감독 홍명보가 저랬다면 선수단이 나서서 저렇게 묻으려고 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