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도 저 과정에서 감독이 교체하거나 이럴때마다 엄청 달래주고 존나 신경씀 박수칠때 떠나거나 자기가 내려온걸 바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선수들 자존심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다루기 어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