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준 게 얼만데 나한테 이래 -> 이해됨
나만 문제가 아닌데 왜 나한테만 이래 -> 이해됨
잉글 언론 너네 왜 용병한테만 박해 -> 이해됨
재계약할땐 잘해주더니 왜 태도가 변해 -> 이해됨
솔직히 인간적으론 다 이해되고 공감되는 말들이고
살라도 여러가지 쌓인 거 많아보이는데
이번에 털어버려서 속시원할 것 같음
근데 문제는 이 인터뷰 후 상황을 누가 어떻게 마무리할거냐지
살라가 공을 던졌고 이제 감독이랑 구단이 받아야 하는데
해결책1. 살라를 선발로 올린다.
해결책2. 감독을 잘라버린다.
해결책3. 구단이 다른 방법으로 섭섭함을 풀어준다.(?)
이거 말고는 해결 방법이 없어보이니 난감한 상황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