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국 체제에선 우리나라의 시드나 조편성 결과에 따라 3승 가능한 초강팀이 오는게 유리할 수도 있음
하지만 48개국 체제에선 조 3위 국가들 중 상위 12개국까지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조 3위로 밀리게 된다면 다른 조들의 조 3위 국가들과의 성적에서 비교우위를 가지는 것도 중요함
성적비교에서는 조별리그처럼 승점 골득실 다득점으로 순위를 줄세우기 때문에
브라질, 프랑스같은 압도적인 강팀을 만나서 4-0, 5-0으로 지고 골득실 -4, -5 찍는것보다
멕시코, 캐나다같은 애매한 톱시드 만나서 못 이기더라도 석패하고 1골이라도 넣거나 골득실 손해를 최소화하는게 더 중요
이건 김환, 황덕연같은 축구 해설위원도 어제 JTBC 조추첨 스튜디오에 나와서 공통적으로 했던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