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케이블방송사들은 올림픽 여파없이 그냥 다 드라마함
굿파트너는 재밌고 반응터지는 시기에 1달쉬어버린거고
근데 올림픽'만' 틀어주는 층이 생각보다 적어가지고 그 사이에 사람들이 '다른 거안하나?' 하는 심리로 케이블드라마들 좀 본 거임
그래서 그 때 드라마들 약간 수혜봤다(시청파이는 넓은데 올림픽경기 일부는 관심없는ㅇㅇ)고
반대로 올림픽 관계로 쉬어버린 sbs는 '이럴거면 굿파트너를 그냥 할걸ㅜ' 이렇게 된 셈...
정작 굿파트너를 쉰만큼 올림픽 중계로 번 수익은 딱히 되지 않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