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카르트 나간다 할때부터 뻔히 예상됐던 상황이잖아
최근 헨릭센하는 거보면 스벤손 나가기 전이랑 똑같던데
그때도 골 넣는 공격수가 없으니까 선수만 이리저리 바꾸다 도저히 답없어서 사임했는데
최근 2시즌만 보더라도
부르카르트 부상 복귀후 한동안 고전하다 골 넣기시작하면서 강등권 탈출이 가능했던 거고
직전 시즌만 하더라도 부르카르트가 골 잘 넣으면 순위 올라가다가
부상으로 몇 주 빠지거나 골 못 넣으면 귀신같이 순위 내려갔던 거 모르냐고
결국 이 팀 살아나려면 스트가 골을 넣을 수 있어야하는데
일단 홀러바흐 리그 0골인 게 가장 심각한 문제임
바이퍼는 신장에 비해 피지컬 경합이 너무 안 되고 지프도 아직 아쉽고..
그렇다고 겨울 이적 시장만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느 누구 하나 터지길 바라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