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여운 그림으로 동기부여하기 (당시 아스날 디렉터였던 에두가 저 그림 그려진 티셔츠 샀던거까지 존웃)

라커룸에서 다같이 티포 배너??들기 어떤 너구리 닮은 선수 드는척만 하는 것 같지만 쉿..🤫

레몬짜기 : 다 쥐어짜냈다고 생각하겠지만 더 짤 게 있다는, 한계를 뛰어 넘으라는 메세지가 담긴 의미깊은 이벤트였삼

원정갈때 홈구장처럼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홈에 달린 시계 떼오기ㅋㅋㅋ 진짜는 아니고 더 작은 사이즈로 따로 만들어서 갖고갔다함.

팀이 하나가 되어 빛나길 바란다는 의미로.... 💡💡💡
그 외에도 전문 소매치기(?) 고용(???)해서 선수들에게 어디서든 경계심을 가질것을 당부하기, 프로 프리스타일 선수 고용해서 웨이터로 위장시킨 후 선수와 프리스타일 대결시키기, 의사소통 개선을 위해 전투기 조종사 초청하기(테타 말로는 몇년 전에 생각한거라는데 실행했는지는 몰루?) 등등이 잇음..
앤서니 테일러에게 추가시간 물어보고 미리 스포하는 테타로 마무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