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는 폭죽쏘니와 마주보는 선수들주장 완장을 차고 마침내 들어올린 트로피등번호 마킹과 허리에 두른 태극기 까지모든게 완벽해...흥민이도 좋아하는 사진들 중 하나랬는데 나도 너무 좋아해 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