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하는 미래로는 “돌연변이가 한 명 있지 않느냐”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언급했다. 구자철은 “(박) 지성이 형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때 정말 놀랐는데 이후 (손) 흥민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했다. 강인이와 (김) 민재는 빅클럽에서 뛴다”라고 말했다.
-주목하는 선수가 있다면.
"일단은 우리나라의 돌연변이가 한 명있다. 흥민이는 섭섭할지 모르겠다. (박)지성이형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 때도 놀랬고 흥민이가 EPL 득점왕할 때도 멋있었다. (이)강인이가 PSG 갈 때도 놀랐고 (김)민재가 뮌헨에서 뛰는 것도 놀랍다. 후배들이 꿈을 크게 하는 것 같다. 눈여겨볼 선수는 이제부터 찾아보겠다. 우리나라 수준이 높아졌다. 후배들이 꿈을 크게 갖는 원동력이 됐다. 단지 해외 진출에 목표를 두는 게 아니라, 더 큰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나올 수 있는 시스템도 잘 따라와줬으면 좋겠다."
최근 주목하는 한국축구의 미래는
"우리나라의 돌연변이가 하나 있다. 흥민이는 섭섭하겠지만, 지성이 형 맨유 갈 때 엄청 놀랐다. 흥민이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할 떄 정말 멋있었다. 강인이가 파리 갈 떄도 놀랐고, 민재는 뮌헨에서 뛰고 있다. 후배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거 같다. 이제부터 찾아 보겠다. 후배들이 꿈을 크게 갖는 원동력이 된 거 같다. 단순히 해외 진출을 목표로 두는 게 아니라, 더 큰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말하면 옛날엔 어떻게 우리나라 선수가 그걸 하냐 하겠는데 흥민이가 이뤄냈다.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시스템도 따라왔으면 좋겠다."
- 눈여겨보는 한국 축구의 미래가 있는지?
우리나라에 돌연변이가 하나 있다. 들으면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흥민이다. (박)지성이 형이 맨유 갈 때 되게 놀랐다. 흥민이가 득점왕 할 때도 정말 멋있더라. (이)강인이가 파리 생제르맹 갈 때도 우리나라에서 빅클럽을 가는구나 싶었다. (김)민재는 이제 뮌헨에서 뛴다. 후배들이 그런 부분을 보며 꿈을 크게 잡았으면 좋겠다. 눈여겨볼 선수는 이제 찾아보겠다. 후배들이 단지 해외 진출에만 목표를 두는 게 아니라 더욱 큰 팀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과 꿈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눈여겨 보는 후배가 있다면?
(박)지성이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 때 놀랐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할 때 정말 멋있었다.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에 갈 때도 우리나라 선수도 저런 팀에 가는구나 싶었다. 김민재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수준이 높아졌다. 꿈을 크게 갖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더 큰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다. 그런 후배들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
지성이 형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갈 때 놀랐다. 흥민이의 EPL 득점왕도 놀랍다. 강인이, 민재 모두 대단하다. 그들 덕분에 한국 선수들의 눈이 높아졌다. 더 큰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것이다. 많은 선수들이 도전해서 계속 유럽에 나갔으면 좋겠다. 선수들은 지금부터 잘 찾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