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치님 본인 아들한테는 축구시킬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데, 이런 생각은 그냥 단순히 1초 생각해서 나오는 결론이 아니라 본인이 오래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느낀 것들을 토대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도출하게 된 결론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국대에서 강인이 보자마자 축구도 너무 잘하고 마인드도 훌륭해서 본인 아들도 강인이처럼 해외에서 축구를 배우게 하고 싶다고 바로 마음이 바뀌었다는 말씀이 굉장히 인상깊었음..
강인이는 대체 어떤 선수인걸까 나도 가까이서 한번만 직관해보고 싶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