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시즌 토트넘 어웨이 (aka 그 경기) 끝나고
주장이 주최했던 팀 회식 장소 후기임.
그 무렵에 반닼 리더십 관련으로 좋은 기사가 났었고
이 식당이 언급되어서 가게 됨.
식당이름은 Novikov
노비코브란 이름 아래 3개의 존으로 운영됨.
아시안 / 이탈리안 / bar (지하)
선수들이 어느 존으로 갔는지는 모르겠고
검색해보니 평이 제일 좋은 곳은 아시안이었는데
난 그날 이탈리안 음식이 땡겨서ㅋㅋㅋㅋ
이탈리안으로 예약해서 감.
이탈리아 존은 이런 느낌.
아시아 존은 입구 근처여서 차 지나다니는게 보이더라구
식당 규모가 꽤 커서 각 존들이 별개의 레스토랑처럼 운영됨
음식 메뉴랑 드링크 메뉴ㅋㅋ
파스타랑 스틸워터, 글라스와인 시켰는데 52파운드 나옴ㅋㅋㅋ
주장... 돈좀 썼겠군아
음식은 맛있었는데 직원이 자꾸 빨리 치우려 한다는 후기를 미리 읽고 가서ㅋㅋㅋㅋㅋ 제지(?)하면서 먹음
그리고 선수들은 왠지 지하의 bar 존을 간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