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랑 미국 20대 중반에 지겹도록 갔는데(약간 보상심리로) 몇년 지났다고 이젠 10시간 넘게 비행기탈 엄두가 안 나ㅋㅋㅋㅠㅠ 확실한 목적이 있는거 말고 단순 관광으로는 멀리 가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