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빡쳐서 그냥 자려갔었어서
새벽글 다 복습하고 옴
그동안 울카테는 다들 참고 안 좋은 말은 다들 최대한 자제하는거 느껴졌는데
다들 꾹꾹 참다 참다 터진거 느껴진다 ㅠㅠ
나도 그랬고 ㅠㅠ
쟤는 저러는거 대체 언제 고칠건지
저 영향으로 오른쪽 코나테 소보 갈리는 거 보여서 더 짜증
축구 보면서 늘 생각하지만
못하는 건 참아도 설렁설렁 대충 뛰는 건 못참음
안되더라도 늦었더라도 죽어라 뛰고 열심히 수비 복귀하고 그런 선수들은
아무리 아쉬운 순간이 있어도 사랑받는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