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데용은 'VI.nl'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바르샤와 계약했을 때, 4년 동안 단지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만 우승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적어도 더블 정도는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스럽다. 하지만 살다보면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내가 바르셀로나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축구 외적인 생활이 확실히 좋은 것은 맞지만,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축구)보다 중요하진 않다.
내가 충분히 기여할 수 없다고 느끼거나 팀이 경쟁할 수 없다고 느낀다면, 나는 이 축구 클럽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내 재계약에 대해서 언론들에게는 이슈겠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나는 단지 축구를 하고 싶고 그 후에 클럽이 나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보고, 그 다음에는 에이전트와 가족과 함께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할 것이다.
발목 부상 초기에는 하루 종일 발목 때문에 바빴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힘든 한 해였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었다: 부상 정도가 더 커졌나? 반응이 있나? 심각한 부상이었기에 발목을 고려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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