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는 2024 발롱도르 결과가 불공정했다고 주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언에 응답했다.
호날두는 최근 두바이 글로브 사커 어워즈 시상식에서 발롱도르에 대해 언급했다. 이 시상식에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호날두: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받았어야 했다. 내 의견으로는 그건 명확하다. 불공정한 결과였고, 그래서 난 정직한 글로브 사커 어워즈를 좋아한다."
AS와 인터뷰한 로드리는 호날두의 발언에 놀랐다고 밝혔다.
"사실 그 발언을 듣고 놀랐다. 호날두는 이런 시상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수상자가 어떻게 선정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2024년 발롱도르는 기자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내가 1위로 선정된 것이다."
"아마도 이 기자들은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받았을 때도 그에게 1위표를 던졌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는 호날두도 투표 결과에 동의했을 것이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4243139/Rodri-responds-Cristiano-Ronaldo-Ballon-dOr-UNFAIR-Vinicius-Jr-Man-Cit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