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는 그중 연장 옵션을 곧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음ㅇㅇ
보스만룰 후에도 재계약이나 연장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아무것도 제안 안한거 보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진짜 fa인가 싶기도 함..!!
https://www.givemesport.com/tottenham-heung-min-son-contract-news-premier-league/
-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브메스포츠의 독점 뉴스레터에서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손흥민은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어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도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손흥민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토트넘이 이 옵션을 발동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만 33세가 되므로 토트넘은 새로운 계약 조건과 장기 계약을 제안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수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 온 한국 국가대표 손흥민은 이제 선수 생활의 후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로마노는 기브미스포츠의 뉴스레터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에 있는 1년 옵션을 발동해 2026년까지 클럽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의 내부 분위기이며, 그들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공식적인 단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옵션이 발동되어 손흥민이 2026년 6월까지 구단에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 공식적인 절차를 기다리는 것이 구단의 내부 분위기입니다."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그의 영향력은 수년 동안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손흥민은 클럽 주장을 맡는 등 클럽에서 더 많은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앙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잔류를 간절히 원할 것이고, 토트넘은 연봉 인상 없이 계약을 연장할 수 있게 되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북런던의 토트넘은 2026년에 까다로운 상황에 처할 것이지만, 손흥민이 그때까지 지금과 같은 수준의 활약을 펼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