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싸에서 퍼옴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4214553/The-reason-Tottenhams-appeal-reduce-Rodrigo-Bentancurs-seven-match-ban-rejected-Uruguayan-midfielder-discriminatory-comment-Son-Heung-min-TV-interview.html
The appeal board's written reasons were published on Friday and revealed Spurs' barrister Jim Sturman had highlighted the player's apology to Son, and Son's acceptance of that apology.
'We accept that this is a relevant mitigating factor,' the appeal board wrote.
'But the remark was also offensive to the whole South Korean community and beyond that community. It seems that this element has been overlooked.'
요약) 항소심위원회는 손흥민에 대한 사과가 징계 감경요인임을 인정하지만 한국사회에 끼친 불쾌감을 간과한거 같다고 생각함
나덬 생각으론 한국인들이 처음 문제 일어났을때, 항소 했을때 다방면으로 메일 보내고 디엠보내고 한게 큰 역할을 한거 같음
사실 지금까지 피엘에서 선수가 인종차별했을때 준 징계뜰을 생각하면 저정도 징계가 나온게 신기한 수준이었고, 그래서 토트넘도 자신있게 항소한다고 설쳤던거라고 보는데.. 결국 중징계가 나온것도, 항소가 묵살된것도 한국인들의 분노표출을 제대로 FA에서 충분히 알아볼수 있도록 한게 큰것 같음
결국 앞으로도 이런 인종차별 문제가 나오면 한국선수 뿐만 아니라 항상 변방취급당하는 아시아권선수관련은 들고 일어나서 난리쳐줘야 한다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