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ryy8hyTROUc?si=ZVetv9_W5_T_FUnM
볼만한 영상이니까 그냥 쭉 봐도 됨
포스테코글루는 비판을 받기도 하고 전술에 대한 얘기도 듣지만 그냥 자신의 생각일 밀고 나간다, 경기는 아주 재밌었다, 대단한경기였다. 그럼에도 절대 바꾸지 않을 사람이고 이처럼 재밌는 토트넘의 플레이를 우린 더 많이 보고 싶다
하지만!!! 토트넘의 팬이라면 집에 가면서 생각할거다 이런식으로 우승이 가능할까? 여전히 재밌겠지만...
앞으로도 경기는 오늘의 경기일수도 있고 과거의 첼시나 브라이튼전과 같을수도 있다, 이런일이 너무 자주 발생한다
비수마, 포스터의 실수를 이야기하며.. 특히 포스터는 훌륭한 선방을 하지만 발밑이 좋은 선수가 아닌데 계속 감독이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고 나오는선수, 경기의 상황이 어떻든간에 바꾸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며 포스테코글루는 지든 이기든 비기든 계속 같은식으로 한다고 했을거라고 캐러거는 그게 이해가 안가고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함
그러면서 감독이 사이드라인에 있고 그만의 스타일과 방식이 있지만 어떠한 지침도 주지 않고 있다며 굳이 감독의 지침만 기다릴것 없이, 혹은 경기전 감독이 요구한 지시사항에 똑같이 이행하지 않고 5~10분간만이라도 다르게 할수 있도록 나서는 선수가 있어야 한다
말그대로 남들이 보기엔 재밌는 경기를 하는건 맞는데 팬들입장에서는 ㅈ같은 경기들도 많을거라는 말(2,3점차로 이기다가 역전당하는..)
캐러거가 보기에도 감독의 지시사항은 계속 같아 보여서 다른팀 입장에선 공략이 쉬우니 감독말 다 따르지말고 선수들끼리 다르게 해보는게 어떠냐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이건 ㅋㅋㅋㅋㅋ 캐러거도 본인이 지금 현재 현역선수면 그렇게 못할텐데 싶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