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얘기 왔다 갔다 하는거 보면 서로 무슨말 할지 알고 있고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존나 잘 알고 있음 그걸 한수 앞을 보면서 이미 얘기가 나온거처럼 "너 뭐라뭐라 할거지 닥쳐"로 싸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