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려고 했는데 또 궁금증을 못이기고 셀프 고문을...
포럼들이랑 ㄹㄷ 그리고 여기저기서 검색에 걸리는 것들 쭉 봤는데 (트위터는 안봄.여긴 몇년간 꾸준히 이상해서 참고 안함)
여튼 한달 정도 전에 봤을 때에 비해서 확실히 경질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훠어얼씬 늘었음
난 이게 대세같은데 내가 다 본 건 아니니 단정할 순 없지만...
통계적으로 이전 감독들, 시즌들에 비해서 얼마나 형편없는지 분석하는 기사들도 많이 늘어서 그거 갖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많고
새 감독후보 찾는 사람들도 늘고 메이슨 3기에 대한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아졌음..
글고 티모 저격한 게 생각보다 훨씬 반향이 크네
감독 쉴드치는 애들조차 왜 미디어들이 이렇게 자극적으로 부풀리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면 많이 시끄럽다는 소린데..
감독의 모순된 발언과 선수탓 시전이 예전 경질된 감독들의 경질직전을 보는 거 같다고 우리랑 똑같은 이야기하는 사람 엄청 많다ㅋㅋㅋ
그리고 동의 안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본 곳들은 선수 한명 범인몰이하는 거 여기서 본 것 만큼 심하지 않았음
안한다는 소리 당연히 아니고...경기 결과 안좋으니 개소리 지껄이는 인간들도 많은데
어쨌든 메인은 감독에 대한 이야기임...솔직히 얘네도 미디어에서 그렇게 때려대는데 눈이 있으면 더 이상 못본척 하는 게 가능한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