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체력도 강하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게 꽤 있을 때라 시위 나가는 게 너무 당연했다?
그러면 나라가 바뀔 줄 알았어.
근데 웃긴게 한번 개고생해서 바꿔 놓으면 금방 개판됨. 또 예전처럼 ㅂㅅ을 뽑아. 나라가 좀 살만해지면 꽃밭되나봄.
그럼 또 촛불시위 나가야함. 웃긴게 이런 시위 대규모로 생길 땐 존나 추움 ㅠ 맨날 핫팩 바리바리 싸가야대.
그리고 또 좀 바꿔 놓고 아 이제 살만하다~하면 또 뒤통수 맞아서 개판되고 또 나가 ㅠ
민주주의 지키는 거 왜 이렇게 어렵냐 그래도 시위 나가지만 이제 진짜 그만하고 싶다 ㅠ 지겹다
한나라 새누리당 국힘 좀 그만 뽑아 이놈들아 걔네 라인업 다 그지같은데 왜 계속 뽑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