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때문에 병나겠어...ㅜ
계약직 2년 예정이었다가 내부 사정땜시 1년하고 이제 곧 만료라 나가야 하는데 솔직히 나이도 어려서 좀 쉬고싶지만 가족들이 다 일하길 바라기도 하고ㅠ 나도 너무 오래쉬면 불안함이 커질거 같아서 (근데 그래도 한두달은 쉬고싶으ㅠ) 미리미리 알아보는데 맨날 구직사이트 들락날락 할때마다 한숨나와ㅠ 아직은 그냥 이력서 넣진 않고 넣을곳 찾고만 있는데도 이래ㅠ
근데 내가 취준을 안해본게 아니니까... 자소서 쓰고 연락기다리고 이러는 과정들도 너무 힘들었으니까ㅠㅠㅠ 취준을 다시 하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 우울해...